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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L 상하이 2026 카운트다운

    • 작성
    • coffeeandteamag
    • 날짜
    • 2026-04-01
    • Post View : 18

5.18~ 20,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서 개최

방문 입장권 등록 시작… 혁신식품 플랫폼으로 급부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대규모 한국식품관 운영

 

인플레이션, 공급망 변화,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글로벌 식품 시장을 재편하는 가운데, 혁신이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맥킨지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식음료(F&B) 시장 신규 성장의 70% 이상이 혁신 중심 카테고리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26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되는 ‘SIAL 상하이 2026’이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식품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이유가 이러한 구조적 변화로 인한 것이다. 동시에, 전 세계에서 차세대 히트 상품을 발굴하는 가장 효율적인 비즈니스 무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만㎡ 규모, 17개 전시홀에 걸쳐 열리는 75개국 및 지역에서 5,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125개국 및 지역에서 18만 명 이상의 식품 산업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시아 내 수출 유망 식품, 음료, 원료 및 패키징 공급업체가 가장 밀집된 행사로 평가된다. 특히 한국의 경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가 운영하는 대규모의 한국관 외에도, 경남관, 충남관 및 부산관을 비롯해, 개별 참가하는 삼성웰스토리, 이마트 등, 총 99개 기업이 1,071 m² 규모로 K-FOOD의 진면목을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식품 혁신 가속화… ‘상업화의 중심 무대’로 부상

수십 년간 글로벌 식품 산업이 가장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대체 단백질, 기능성 영양식, 스마트 패키징, AI 기반 식품 생산이 글로벌 무역을 이끄는 주요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딜로이트 조사에서는 전 세계 식품 바이어의 72%가 신규 공급업체를 선정할 때 가격보다 혁신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나, 비용 중심에서 가치 중심 소싱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는SIAL 상하이는 이번 행사에서 35만 개 이상의 시장 출시가 바로 가능한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이 중 약 1만 개는 신규 출시 제품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식물성 단백질, 프리미엄 유제품, 기능성 음료, 냉동식품, 스낵, 베이커리, AI 기반 원료에 이르기까지, SIAL 상하이는 단순한 콘셉트 단계가 아닌 실제 상업화를 목표로 개발된 제품을 바이어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가속…새로운 연결 허브로 부상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소싱 전략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맥킨지에 따르면, 2020년 이후 다국적 식품 기업의 80% 이상이 공급망 구조를 재편했으며, 단순한 비용 효율성을 넘어 민첩성, 회복탄력성, 다원화된 조달 전략을 핵심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제조 파트너를 방문하고, 아시아 최대이자 가장 혁신적인 식품 전시회인 SIAL 상하이에 참가한 경험은 오늘날 공급망이 얼마나 역동적이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생산 현장에서 전시장에 이르기까지, 핵심 키워드는 분명했습니다. 혁신, 민첩성, 그리고 파트너십이었습니다.”

호주의 대표 식품 브랜드 그룹인 Manassen Foods Australia Pty Ltd는 2025년 행사 참가 이후 이같이 평가했다.

 

식품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혁신 플랫폼’

일반적인 전시회와 달리, SIAL 상하이는 18개의 전문화된 카테고리를 통해 식품 산업 전반에 걸친 정밀한 소싱 환경을 제공한다. 육류, 수산물, 유제품, 스낵, 냉동식품, 베이커리, 음료를 비롯해 식물성 식품, 유기농·웰니스, 식품 원료, 푸드서비스는 물론 기능성 및 프리미엄 등 신흥 카테고리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두 번째로 개최되는 ‘SIAL TuttoPizza International’ 행사이다. 현재 아시아를 대표하는 피자·이탈리안 식품 및 푸드서비스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이 프로그램은 밀가루와 치즈 공급업체부터 오븐 제조사, 셰프, 유통업체, 글로벌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의 가치사슬을 하나의 통합된 공간에서 연결한다.

SIAL 네트워크의 CEO 니콜라 트랑트소(Nicolas Trentesaux)는 “피자는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전 세계를 잇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철학은 SIAL 상하이의 카테고리 구조 전반에 적용된다. 문화와 장인정신, 혁신, 그리고 비즈니스를 대규모로 연결함으로써, 바이어들이 제품 발굴에서 공급업체 검증, 나아가 카테고리 개발까지 원활하게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국 시장, 글로벌 대비 빠른 진화바이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이유

중국의 식품 소비 시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 속에서도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정부 및 산업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중국 외식 산업 규모는 5조 8,000억 위안(약 8,000억 달러)을 넘어섰으며, 식품 수입 역시 1,27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육류, 수산물, 유제품, 과일, 음료, 건강 식품 등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기인한다.

동시에 프리미엄화, 기능성 영양식, 간편식(HMR), 지속가능 패키징 트렌드가 확산되며, 유통·이커머스·외식·물류 전반에 걸쳐 구매 기준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SIAL 상하이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위치하며,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소비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약 80개국 대상 비자 면제 확대 정책’, ‘세계적 수준의 물류 및 콜드체인 인프라’, ‘제조사, OEM/ODM 공급업체’, ‘식품 원료 혁신 기업이 밀집된 글로벌 최고 산업 생태계’ 등 환경적 강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스마트 매칭 시스템, ‘발굴계약으로 전환

식품 소싱 시장에서 속도는 이제 가장 중요한 경쟁 요소로 부상했다. 베인앤컴퍼니에 따르면, 소싱 사이클을 단 10~15%만 단축해도 기업의 수익성은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IAL 상하이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AI 기반 ‘MATCH ME’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바이어들은 사전에 공급업체를 선별하고 미팅을 예약할 수 있다. 지난 행사에서는 1 2,870 이상의 사전 매칭 미팅이 성사되며, 글로벌 소싱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바이어들은 검증된 수출업체 및 제조사, OEM/ODM 공급업체, 브랜드 오너 및 식품 원료 혁신 기업과 같은 파트너와 직접 연결될 수 있어 PB(자체 브랜드) 개발, 지역 유통 확대, 신규 시장 진입을 단 3일 내에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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