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골든커피어워드(GCA) Anaerobic 부문 원두커피콘테스트 심사위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GCA의 핵심이벤트인 원두커피콘테스트는 로스터리 카페와 커피공장, 개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본격 출품경연이다.
2012년 강릉커피축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가을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커피앤티페어CoFa) 메인이벤트로 개최해 왔으며, 2023년부터 Classic 부문과 Anaerobic 부문을 나눠 각각 별도의 장소에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원자격, 접수방법 등 자세한 심사위원 모집요강은 CRAK 홈페이지(https://crak.or.kr/)를 참고하면 된다. 선정된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워크샵은 4월 20일(일) 보헤미만 상암점에서 센서리 칼리브레이션을 비롯한 전체 부문에 대한 대회방식과 심사기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GCA 심사위원은 사단법인 한국커피로스터연합(Coffee Roaster’s Alliance of Korea; CRAK) 회원을 우선으로 교육하고 위촉한다. 워크샵에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CRAK에서 실시하는 [CSQM-커피이론] 인증서와 뺏지가 발급되며, 각 부문별 현장심사 참가를 통해 위촉장을 수여하게 된다.
CSQM은 CRAK에서 2015년부터 시행해 온 로스터리카페 인증 프로그램으로, SHOP 부문과 TRAINER 부문 등 2개 영역에 걸쳐 이론교육과 현장실사가 이뤄진다. 외식경영 분야 석박사급 전문가들이 참여해 설계했고, 시행 및 검수는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커피전문가 그룹이 맡음으로써 현장성과 실서성, 권위와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역시 CRAK 홈페이지(https://crak.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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