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컵커피 신제품 ‘강릉커피 아인슈페너’를 출시했다. 강릉커피는 박이추커피공장의 에티오피아 싱글오리진 원두를 베이스로 한 컵커피 시리즈다.
강릉커피 아인슈패너는 라떼, 더블샷라떼, 바닐라라떼 등 서울우유에서 출시한 강릉커피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고품질 원유와 진한 생크림, 깊은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RTD커피다. 서울우유 고유의 고소한 원유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더해 아인슈페너 특유의 진한 크림 맛을 살렸다.
강릉커피 아인슈페너는 기존의 서울우유 강릉커피 라떼 3종과 같이 대한민국 1세대 커피장인 박이추 싸의 노하우가 깃들어 있는 커피공장이자 강릉 커피의 명소카페로 손꼽히는 ‘보헤미안로스터즈’의 에티오피아 싱글오리진 원두를 베이스로 생산한다. 단맛을 줄이고 커피 본연의 맛을 강조함으로써 컵커피의 품질을 한층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색다른 커피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위해 기존 ‘강릉커피’ 라떼 3종에 이어 아인슈페너 맛을 새롭게 추가했다”며 “직화식으로 로스팅한 원두에 콜드브루 추출액을 더한 ‘듀얼브루 공법’을 적용, 커피 본연의 진하고 묵직한 풍미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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