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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홀, 무인카페 브랜드 ‘바로커피’ 론칭

일체형 시스템 도입, 원스톱 서비스 구현

 

㈜커피홀(Coffee Hole, www.coffeehole.co.kr)이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로커피(Baro Coffee)’를 공식 론칭했다. 이를 위해 일체형 커피머신을 개발하는 한편, 직영점을 통한 테스트를 거쳐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

지금까지의 무인카페에서는 결제, 컵과 얼음 수령, 음료 추출 등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 분리형 머신을 사용하고 있는 반면, 바로커피는 핫음료와 아이스음료를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는 일체형 머신을 도입, 이러한 불편을 해결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커피를 주문할 수 있으며, 점주들의 관리부담 역시 줄였다.

 

 

바로커피 무인카페 시스템을 통해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되는 메뉴는 음료 47종과 사이드 메뉴 21종 등 68가지. 이를 통해 다양성을 확보하는 한편, 커피 등의 음료를 넘어 킬바사 핫도그, 샌드위치, 머핀, 쿠키, 크림떡 등 간식이나 식사 대용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선택과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커피홀에서는 SPC 물류시스템을 활용한 안정적인 원·부자재 공급망을 구축하는 한편, 본사의 메뉴개발팀을 통해 지속적인 R&D에 나섬으로써 가맹점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커피홀은 2025년 3월 현재 33곳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다. 창업 3년차의 신생 프랜차이즈지만, 커피음료 외에 다양하면서도 개성적인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바로 방영함으롰꺼 2030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회사에서는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등의 창업 비용 면제, 인테리어 원가 시공을 통해 업계 최저가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매장별 여건에 따라 판매가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자율적인 운영을 통한 이익 극대화를 보장한다.
또 차별화된 디저트와 베이커리, 높은 객단가와 마진율, 커피 원산지 공개와 퀄리티 콘트롤, 교육지원 및 사후관리 등으로 점주들의 니즈와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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