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시장에 제시한 상큼하고 새로운 가능성오스터버그(Østerberg), 국내 세미나 진행 에디터·사진 지우탁 덴마크 프리미엄 과일가공품 브랜드 ‘오스터버그’에서 지난 5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5월 15일 서울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대진엠에스 본사를 시작으로 16일에는 남양주 커피마켓어스, 17일 전주 엘린블랑제리 본점, 마지막 18일에는 부산바리스타외식음료학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오스터버그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 소개 및 특징, 차별점 등을 전달하고, 오스터버그 제품을 활용한 7가지 메뉴(딸기 바나나 요거트 스무디, 스위트 멜론 슬러시, 트로피칼 리프레셔, 허니 망고 버블티, 자색 고구마 마키아또, 펀 페어 파르페) 시연 및 시음 그리고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사전에 접수를 받아 진행한 이번 세미나의 참가자들은 대부분 새로운 시즌 메뉴를 고민하는 점주 및 예비 창업자들이 위주였다. Gael Vienney 오스터버그 아시아 세일즈 담당자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오스터버그의 아시아 세일즈 담당자인 Gael Vienney가 방문하여 직접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며 국내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표현해 더욱 많은 관심이 쏠렸다. 또한 메뉴 시연을 담당한 말레이시아 국적의 믹솔로지스트 Syazwan Bin Zambry는 오스터버그의 크러쉬와 팝핑볼 제품 등을 활용해 능숙하게 메뉴를 제조하면서 세미나에 참여한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세미나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참가자들은 자리에 남아 관계자들에게 관련하여 질문하거나 오스터버그 제품들을 시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오스터버그 제품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리치, 살구 등의 신제품을 선보이던 오스터버그가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카페 부재료 시장에서 오스터버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관련 종사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주)대진엠에스02-561-0091 | daejin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