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카페의 봄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3월 세텍에서 개최 에디터 지우탁 수도권 첫 커피박람회가 될 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가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SETEC(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미래전람 주최로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커피 트렌드와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엔데믹에 가까워지고 있는 분위기에 맞춰 커피부터 티, 카페 및 베이커리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위축되었던 업계의 새로운 마케팅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규모는 총 160여 개 업체, 350개 부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커피 머신, 홈카페용품 및 제과제빵기기, 차, 테이블웨어, 카페 인테리어 관련 제품 등이 전시되어 카페 창업 예정자들을 포함한 카페 운영자와 업계 종사자들이 주목할 만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되는 ‘디저트 특별관’을 통해 다양한 디저트 및 베이커리 등을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으며, 카페 인테리어부터 메뉴 개발까지 창업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꿀팁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커피와 디저트에 관심이 있는 일반관람객은 물론 예비 창업자와 현직에 있는 업계 종사자들의 지식을 채워줄 예정이다. 행사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부스 참가 등의 문의는 연락처를 통해 할 수 있다. www.cafenbakeryfair.com02-2238-0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