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 K-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에 이어 메가커피, 투썸플레이스, 빽다방, 컴포즈커피, 폴바셋, 커피빈 등이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 ‘K-브랜드 톰7’에 랭크됐다.
빅데이터 기반의 브랜드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14일, ‘K-브랜드 톱7’을 발표하면서 스타벅스가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의 경우 지난 3월 한 달 동안 온라인 빅데이터 3977만 6177건을 대상으로 트렌드·소셜·미디어·커뮤니티·긍/부정 인덱스 등 핵심 빅데이터에 대한 가중치 배제 합산 수치로 산출됐다.
그 결과 지난해에 이어 스타벅스가 1위를 차지했고, 메가커피, 투썸플레이스, 빽다방, 컴포즈커피, 폴바셋, 커피빈 등 각각 2~7위를 차지하며 커피 프랜차이즈 부문 톱7에 올랐다.
2016년 4월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각 부문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K-브랜드지수는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바이럴(Vir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 인덱스의 가중치를 배제한 합산수치로 산출된다.
리네아 미크라 리미티드 에디션과 캡슐 컬렉션 공개 ⓒLa Marzocco 에메 레온 도르(Aimé Leon Dore)가…
부산에서 새로운 커피대회가 열린다. 국내외 각종 대회의 수상자를 중심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국제인스파이어로스팅컴페티션(International Inspire Roasting…